성종연

소개

살아가면서 ‘나는 위대하다’라는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바빠지면서, 책임질게 많아지면서, 또는 오늘 하루를 보내기도 정신 없을 거에요. ‘나’라는 존재를 의식하기 이전보다 어려워진거죠. 저는 사람이 스스로 위대한 면모가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 위대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무슨 얘기냐구요? 우리는 이미 우리 자체로 위대하다는 거에요. 100일 동안 저를 찬찬히 바라보고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전부터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더 건강해진 제가, 이번 전시를 통해 ‘내가 나를 믿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참여 100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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